20년 경력의 호텔 출신 오너 셰프가 진정성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가의 술집' 몬스터포차. 백골뱅이탕이나 우삼겹 떡볶이처럼 우리가 자주 접했던 음식부터, 칠레식 찜요리인 쿠란토와 30년 전통의 닭발 장인에게서 직접 배워왔다는 무뼈닭발, 심지어 은평구 최초로 특허를 받았다는 아귀포까지,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사장님 덕분에 더욱 맛있고 즐거운 술자리를 가질 수 있어요. 술이 음식을 부르고 음식이 술을 부르는 곳이니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라요. 몬스터포차는 평일에는 새벽 2시까지, 주말에는 새벽 4시까지 영업을 해요. 그렇다면 당연히 새벽까지 달려야 하겠는데, 그동안 집에 혼자 있을 반려견이 마음에 걸린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몬스터포차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술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