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좁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신선한 해산물 요리 냄새로 가득한 공간이 나타나요. 소담한 공간 한복판에 가득 쌓여 있는 술병들은 이곳에 들어선 이상 당연히 술을 시킬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죠. 해산물과 회, 여기에 술까지 곁들여야겠다면 계단집은 최적의 선택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