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인근 건물의 2층에 위치한 카페 아사. 소개는 담백해도 막상 방문해 보시면 놀라게 되실 거예요. 넓은 통유리창 너머로 훤히 내다보이는 불광천의 전경. 그리고 카페 내부를 가득 채운 각양각색의 빈티지 소품들과 액세서리들.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에요. -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빛, 그리고 불광천 넓은 통창을 통해 스며드는 햇빛 덕분에 카페 아사는 늘 밝은 분위기가 가득해요. 창가 자리에 앉으면 불광천을 바로 옆에 둔 것처럼 펼쳐지는 넓은 뷰 또한 카페 아사만의 크나큰 매력이죠. 덕분에 카페 아사는 하늘이 새파란 날, 조용히 비가 내리는 날,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날, 날씨와 계절마다 다채로운 분위기와 매력을 뽐내는 곳이랍니다. - 아담한 매장과 다양한 계절 메뉴들 아담한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카페 아사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어요. 케이크와 티라미슈, 베이글과 토스트 등의 디저트와 더불어 복숭아, 무화과, 딸기 등 계절에 맞는 과일을 사용한 에이드들을 맛볼 수 있죠. 때문에 카페 아사는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