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대신 통유리창 너머의 예쁜 조명과 꽃들이 시선을 끄는 칵테일 바 아마. 도심 속 나만의 작은 정원에 들어온 듯,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원한다면 아마를 추천해드려요. 여느 칵테일 바들처럼 어두운 조명을 켜놓는 대신 화사한 불빛과 파릇파릇한 플랜테리어로 손님을 품어주는 아마에선 계절마다 바뀌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답니다. ◦ 제철 과일 대신 제철 칵테일 우리가 계절마다 각기 다른 과일을 즐기는 것처럼, 아마 또한 계절에 따라 새로운 맛과 향을 뽐내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어요. 칵테일들은 시의 제목 같은 이름을 지니고 있어, 호기심이 발동해서라도 한 잔 시켜보게 되죠. 안주 또한 계절과일이 포함되어 있으니 아마에서는 사계절 내내 새로운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 내추럴 와인과 오가닉 와인까지 인테리어만 봐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아마에는 내추럴 와인과 오가닉 와인 또한 준비되어 있어요. 식품 첨가물 없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조한 내추럴 와인과, 자연을 생각하는 유기농 방식으로 만든 오가닉 와인. 여러분은 어느 쪽을 더 선호하시나요? 아직 모르겠다면 아마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