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개점하여 40년이 넘도록 제자리를 지켜온 중식당 장가구. 아버님에 이어 아드님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계신 장가구는 어린 시절에 먹었던 추억 속 짜장면의 맛을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곳이에요. 느끼하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정석적인 중식 요리들은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 맛보기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