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가 아닌 '요리'를 하고 싶다는 사장님의 포부를 담아 손님들에게 프리미엄 돈카츠를 대접하는 일식집 초이카츠. 240시간 저온숙성한 고기로 만들어내는 돈카츠 메뉴들은 간단한 점심을 위해 찾아온 사람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선사해요. 육즙이 살아 있고 튀김옷이 바삭바삭한, 제대로 '요리된' 돈카츠를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랍니다. - 히말라야 핑크솔트에 겨자를 얹어서 드셔보세요 바 테이블의 안내문에는 초이카츠의 메뉴들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어요. 처음엔 소스 없이 고기의 육즙과 바삭바삭한 튀김옷의 식감을 맛보고, 그다음엔 짭조름한 히말라야 핑크솔트와 겨자를 얹어서, 마지막으로는 소스와 겨자를 섞어서 찍어 먹으라고 권하고 있죠. 이처럼 한 점, 한 점, 음미하며 즐기는 '겉바속촉'의 맛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도 다녀갔을 정도예요. - 반드시 점심에 찾아가야 하는 이유! 초이카츠의 대표메뉴인 특로스카츠 정식은,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이 그러하듯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늦게 찾아간다면 특로스카츠 대신 아쉬운 식사만 하게 되겠죠? 때마침 11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기에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아가기 좋아요. 아담한 매장과 적당한 수의 테이블 또한 느긋하면서도 만족스런 점심 식사에 알맞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