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경삼림'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중식당 '청킹마마'.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얽혀있는 홍콩의 대표적인 청킹맨션을 테마로 2층과 3층을 홍콩의 낮과 밤으로 분리해 연출한 공간이에요. 2층 홍콩의 낮은 차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하는 '차찬텡'을 테마로 술과 곁들여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인 '타파스'를 판매하고 있고, 3층 홍콩의 밤은 훠궈, 마라탕, 마라샹궈를 판매하고 있어요. 홍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 덕에 비행기 타지 않고도 해외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답니다. 청킹마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구름 꿔바로우', '청킹 공중부양면' 등 시그니처 메뉴도 있으니 특별한 기분을 내고 싶은 날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