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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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좋은
오랫동안 꽃집을 운영하셨던 사장님께서 맛있는 흑임자라떼를 대접해 주시는 플라워카페 마당. 꽃집 혹은 액세서리 가게처럼 꾸며놓은 외관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섰다면, 커피에 달달한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며 입안 가득 행복해지는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마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옥 특유의 예스러운 멋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매장은 ‘꽃’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들과 더불어 예쁜 사진을 한가득 남기기에도 알맞답니다. ◦ 꽃집 사장님에서 카페 사장님으로 플라워카페 마당의 사장님께선 삼전동에서 무려 40여 년 동안 꽃집을 운영하셨다고 해요. 오랫동안 예쁜 꽃을 가꿔오시면서 언젠가 플라워카페를 열어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셨죠. 적지 않은 나이에 두 번째 인생을 살고 계신 사장님께선, 좋아하는 일을 하시는 만큼 찾아온 손님들을 늘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답니다. 꽃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과 기념품으로 손님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꽃처럼 틔우시면서요. ◦ 마당에서의 시간은 꽃처럼 달콤하고 풍성하게 마당은 ‘플라워카페’답게 카페 메뉴뿐만 아니라 꽃다발, 드라이 플라워, 엽서, 액세서리 등 꽃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꽃이 있는 곳이라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곳, ‘벌꿀’도 있죠. 마당의 시그니처 메뉴와 다름없는 벌꿀집 와플과 벌꿀집 아이스크림은 마당에서의 시간을 더욱 달콤하고 풍성하게 채워줄 거예요.
위치안내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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