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대표 북카페 알키미스타. 불광천을 거닐다가 시그니처와 같은 붉은 벽돌 익스테리어에 홀리듯 들어오게 되면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아늑한 작업 공간을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 넉넉하고 아늑하게 책 읽기 좋은 북카페 블랙앤우드 스타일로 인테리어한 카페로, 통창으로 된 바 좌석과 작업하기 적당한 내부 좌석으로 나눠져 있어요. ㄷ자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좌석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진답니다. 바깥이 보이는 바 좌석에서는 날씨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어둡지만 밝은 조명으로 은은하고 아늑한 내부 공간은 언제든지 편안한 자리에요. 내부에 비치된 책은 자유롭게 가져다 읽어도 좋고, 구매도 가능해요. - 오늘은 커피 대신 칵테일 한 잔은 어떠세요? 알키미스타에서는 커피 말고도 다양한 칵테일을 팔고 있어요. 씬 피자에 가볍게 맥주 한 잔을 즐겨도 좋고, 가끔은 커피 대신 칵테일 한 잔과 함께 조용히 독서를 즐겨볼 수도 있답니다. 물론 커피 메뉴도 충실하고, 직접 로스팅한 원두 역시 판매하고 있답니다.